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C(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사망의 탑]] === * 아쉬바 그레네이더 사망의 탑 5층에 나온다. 전직은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핏파이어]]이지만 스핏파이어의 고유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자동권총]] 짤짤이와 파열류탄을 던진다. 짤짤이 속도가 무지 빠르기 때문에 사망의 탑 경험이 별로 없을 때 당황하기 쉽다. 참고로 들고 있는 무기는 [[유물]] 아쉬바의 핸드건. 드롭되지 않는다. * 항마단 백호급 사망의 탑 9층에 나온다. 전직은 [[퇴마사]]. 마공스킬인 성불, 백호, 제압부를 사용하는 마공 퇴마사이지만 가끔 낙봉추와 거선풍도 사용하니 주의. 불굴의 의지도 쓴다. 성불은 정말 뭐 없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파일:attachment/ScreenShot2012_0917_160811790.jpg]] * 뼈검사 제노 사망의 탑 10층에 나온다. 설정상 이상한 투구를 쓰고 저주받았다는 귀검사. 덕분에 혀가 굳어서 말투가 좀 이상하다. 전직은 [[소울브링어]]이지만 레벨이 낮아 쓰는 스킬은 리귀검술, 귀참, 잔영의 케이가 정도. 가끔 묘지 스켈레톤을 소환하기도 한다. 무기는 이전에는 에픽[[도]]인 '십문자도 - 자'를 썼으나 사망의 탑 하향 패치 이후 15제 에픽 도인 '''미슈파프 푸줏간 대도'''라는 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블리딩에 걸리고, 이상태에서 맞으면 추가 피해를 입는데 은근히 아프다.(…) 도 리귀검술 후에 곧바로 캔슬 귀참을 날리는 콤보를 쓰는데, 저렙 보정을 받아 상당히 공격력이 센 편. * 15살의 쿠란 사망의 탑 12층에 나온다. 무기는 [[대검]]인 쿠란의 화염검. 쿠란보다 같이 나오는 헌터가 문제. 화염에 닿을 경우 폭발하는 오일 플라스크와, 자신의 무기인 쿠란의 화염검, 폭염탄을 위주로 전투를 벌인다. 싸우다보면 카모플라쥬를 사용해 모습을 숨기며 싸워서 조금 까다로워진다. 화속성 공격에 맞으면 아도르가 나온다. 던파 배경상 쿠란은 아직 살아있는데 죽은 자들을 불러온다는 사망의 탑에 어째서 15세 시절의 쿠란이 있는지는 불명. 쿠란 본인도 이것을 의아해하는듯 하다. 칭호는 던전 마스터. 참고로 공중콤보를 먹이다보면 위협적인 '''공중기상'''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절망의 탑에서 30세 버전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일렬로 오일과 폭탄을 동시에 던지거나 사방에 오일폭을 선사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 * 스밀라의 아이 사망의 탑 14층에 등장하는 [[소환사(던전 앤 파이터)|소환사]]. 정령을 소환하며 피통이 적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정령 희생 제대로 맞으면 피가 제대로 빠지니 이거 하나는 주의하자. 중급 탑의 마력의 포션을 드랍한다. 칭호는 [[GBL교 명예신도]]. 아주 간혹 가다가 호도르도 부른다. 근데 스밀라의 아이보다는 같은 층에 있는 [[소울 이터(던전 앤 파이터)|소울 이터]]가 더 짜증난다. * 바이퍼홀릭 라익스 사망의 탑 15층에 나온다. 전직은 [[메카닉]]. 이름 그대로 바이퍼만 죽어라고 깔아댄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템페스터를 소환하고 카모플라쥬까지 사용하며 죽을거 같을때 회복까지 하니 문제. 남은피가 적을때 바베큐 등의 고위력 기술로 회복도 못하게 죽이는게 좋다. 낮은 확률로 승점을 아예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접근해서 연타를 먹일경우 광룡까지 사용해대는 짜증나는 녀석. * 굴라학스, 얼어죽은 검사 사망의 탑 18층에 굴 구위시 3마리와 함께 나온다. 폭주, 냉기의 사야와 파동검 지열, 빙인을 사용하며, 자체적인 위력보다는 부가되는 결빙 효과가 레벨이 높은지 제법 무섭다. 무기는 유니크 [[둔기]]인 프로스트 샤프트. 같은 방에 있는 굴 구위시가 피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굴 구위시 때문에 어려운 층. 초보자 킬러라고 불린다. 무조건 Y축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으니 Y축 판정이 강한 기술로 견제한 다음 공콤, 혹은 바닥콤보로 상대하면 편하다. 사야를 쓰기 전에 캔슬을 시키면 상대하기가 더욱 편하다. 하지만 던파 APC의 특성상, 아수라의 상향이후 굴라학스의 빙인데미지도 엄청나게 세졌다. 어퍼 이후 바로 빙인을 쓰는데, 어느 캐릭터든 이 한방에 골로간다. 혹시 모르니 조심하자. * 눈보라의 취설 사망의 탑 20층에 나온다. 전직은 [[퇴마사]]. 무기는 [[토템]]인 싸늘한 눈보라의 토템을 사용하며 찰리의 목걸이까지 껴서 가끔 장난감이 튀어나오기까지 한다. 공참타와 낙봉추, 난격을 사용한다. 같이 나오는 반투 엘리트 전사들과의 협공에 주의. 특히 난격이 더럽게 아프므로 주의하자. 설정이 상당히 꼬인 APC로, 위에서 말했듯이 사망의 탑의 APC로 맨 처음 등장했으며(던파 업데이트 내역상)싸늘한 눈보라의 토템을 허락없이 썼다가 저주받은 존재가 되어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녔는데, 토템에 의해 눈사태가 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굴라학스의 일가족을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망의 탑에 숨어있다가 [[GSD|G.S.D]]의 의뢰를 받고 온 유저에게 사망하게 된다. 헌데 갑자기 브왕가의 수련장에서 다시 등장한다. 게다가 화이트랜드 퀘스트에서도 잉겔하임과 라이벌 기믹으로 언급된다. 이 두 던전은 처음엔 레벨 제한이 사망의 탑 에픽 퀘스트의 레벨 제한(40)보다 낮았으나, 개편을 거치면서 더 올라가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분명히 죽였는데 살아있는 괴랄한 현상 때문에 이런저런 추측이 많이 있었는데, 브왕가의 수련장 퀘스트에서 유저가 취설을 안다는 듯이 말하는 것으로 볼 때 '죽이지 않았다.' 쪽이 맞는 것 같다. 실제로 취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사신과 제대로 계약한 악인도 아니고, 그냥 숨어들어 갔다가 사신의 조건대로 일해주던 모양. 결국 어느샌가 브왕가의 수련장에서 '여기서도 만나는군'이라는 대사를 하게 되면서 죽지 않았다로 기울었다가 이젠 퀘스트 내용도 바뀌어서 '결국 취설은 플레이어의 손에 죽었다'에서 '''플레이어는 취설을 때려잡고 헨돈 마이어로 끌고왔다. 자초지종을 들은 G.S.D는 사과를 하고 이 사건을 해결한 플레이어는 취설을 스톰 패스로 끌고간다'''로 변경, 오르카가 브왕가에게로 보내서 10년간 형벌을 내리는 걸로 되면서 이젠 사실상 죽지 않았다로 확정되었다. 과연 [[개그 캐릭터]]보정. [[브왕가의 수련장]] 에픽 퀘스트 도중 술마시고 진상 부린덕에 5년형이 추가 되었다. 지못미 (...) 최근의 에픽 스토리에서는 취설이 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부족장 오르카의 형벌을 받아서 수련장에 들어가있는 상태이며, 모험가에게 족장의 말을 전하러 잠시 내려왔다가 싸움에 난입한다. 이후에는 술에 취해서 이제야 몸이 풀렸다며 다시 플레이어와 싸우려고 들어서 오르카에게 형벌이 5년 늘어난다. 그리고 잠시 후에 사망의 탑에 나온다... 게다가 아예 취설을 잡아오라는 퀘스트나 굴라학스에 관련된 스토리가가 삭제되었다. 이제는 죽어서 사망의 탑에 갔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렇게 친다면 이 게임에서 실제로 죽는 몇 안되는 등장인물. * 프리텐더, 데임의 영주 사망의 탑 22층에서 이블아이 2마리와 함께 나온다. 표면적으로 그는 [[웨펀마스터]]라서 [[광검]]인 사안의 광검을 사용하며 광검 리귀검술도 사용하지만, 사실 그 내면이 [[버서커]]라는 설정이라 고어 크로스와 블러드러스트는 물론, 프렌지까지 사용한다. 게다가 계속 시간을 끌면 버서커의 각성기인 익스트림 오버킬까지 사용하니 누가 그를 웨펀마스터라고 믿어주겠는가. 피를 계속 회복하는 것이 짜증나며 2인플 이상이거나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소환할 경우 그에 맞추어 누골 유충을 소환한다. 고로 소환사나 메카닉이 프리텐더를 상대할 때에는 1 인 플레이라도 소환물 때문에 유충이 나와서 짜증난다. * [[격투가 에바|디스코 에바]] 사망의 탑 25층에 나온다. 스트리트파이터지만 [[스트라이커]]만 끼는 권투글러브 마젠타를 사용하고 있고 이중 투척을 통해 투척무기를 주력으로 싸우는데다 히든 스팅같은 스킬까지 사용하는 잡종 APC. 시작하자마자 이중투척을 시전하는데 가까우므로 곧장 선빵을 날려서 캔슬시킨뒤 해치워버리고 나머지 똥개들을 요리하면 된다. * 타오르는 손의 파이라, 폭발하는 손의 플레아, 작렬하는 손의 볼케이라 사망의 탑 28층에 등장하는, 화속성 스킬을 사용하는 [[엘레멘탈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엘레멘탈마스터]] 세 자매. 볼케이라가 첫째, 플레아가 둘째, 파이라가 막내. 원소 스킬 중 파이라는 랜턴 파이어만, 플레아는 플레임 스트라이크만, 볼케이라는 핼로윈 버스터만 사용한다. 당연히 플레아가 척살 1순위지만 일부 직업의 경우 쇼타임 걸고 랜턴 파이어를 난사하는 파이라가 더 짜증난다. 볼케이라 혼자만 [[던전 앤 파이터/칭호/이벤트 칭호#s-2.2.3|깨달음을 얻은 자]] 칭호 사용. 세 명 다 쿨타임만 되면 스킬을 난사한다. 볼케이라의 경우는 간간히 디스인챈트를 사용하기도 하니 버프스킬이 중요한 직업이라면 주의. 파이라는 탑의 신속의 포션, 플레아는 중급 탑의 마력의 포션, 볼케이라는 탑의 무색 큐브 조각을 드랍한다. 옛날에는 볼케이라가 GBL교 예식 세트를 꼈었는데.. 소환된 GBL교 신도가 자살하는것도 봤다는 분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용어사전에서 저 세 자매에 대한 언급을 볼 수 있다. '플레임 스킨'이라고 불리는 [[마계(던전 앤 파이터)|마계]]인의 변종으로, 파괴적인 마법에 능하며 과거 용의 전쟁에서 [[바칼|폭룡왕 바칼]]의 편을 들어 마계인들에게 배척당했다. 이후 '플레임 시스터즈'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 갑작스레 사라졌다고. 그리고 사망의 탑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 잔소리 유고 사망의 탑 30층에 바티스타와 함께 나온다. 전직은 [[크루세이더]]. 힐링계열 스킬을 계속 사용하는데, 내버려두면 보호의 징표를 걸어 노력을 허사로 만들거나 힐윈드를 사용하여 체력을 대량 회복해버린다. 후반엔 생명의 원천까지 쓰니 주의. 빛의 복수 때문에 마공 캐릭터는 주의하면서 잡아야 한다.[* 엘리멘탈 바머의 경우 특이한 패턴을 보이는데... 다행히도 공격형 스킬은 순백의 칼날과 플래시 글로브, 빛의 복수, 공참타 정도만 쓴다. 이벤트 대화에서 보면 이름답게 바티스타한테 잔소리만 계속 한다. * 헤드샷 바티스타 사망의 탑 30층에 나오는 [[레인저]]. 헤드샷, 윈드밀, 난사, 데스 바이 리볼버등 레인저의 스킬을 사용하며, 잔소리 유고와의 콤비로 인해 더욱 까다롭다. 어중간하게 사망의 탑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최대 난관. 이름대로 헤드샷의 명수인 레인저로 거기다가 유고의 버프+힐까지 받기 때문에 정말 최악이다. 그나마 체력은 낮은편으로, 속전속결로 이녀석을 먼저 해치운다면 유고는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칭호는 판도라의 주인. 거너 개편을 거치면서 더 상향되어 버렸다. 원거리에서 정면으로 서 있으면 무조건 라이징샷 → 헤드샷의 순서로 스킬을 사용한다. 근거리로 접근하면 바로 난사를 사용한다. 낮은 확률로 윈드밀 → 에어레이드 콤보를 쓸 때도 있다. * 불/물/빛/어둠의 테라코타 단원 사망의 탑 34층에 등장하는 [[엘레멘탈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엘레멘탈마스터]]들. 불, 물, 빛, 어둠이 다 등장하며 랜덤 APC로 넷 중 하나가 등장하기도 한다. 엘레멘탈마스터의 각 속성별 하급 원소 마법과 중급 원소 마법을 사용한다. 당연히 첫 번째 척살 대상은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지르는 불의 단원. 어둠의 단원은 무기를 안 낀 상태라 대미지가 엉망이니 보이드만 신경쓰면 되고, 빛의 단원은 자꾸 달라붙어 썬버스트와 플로레 비비기를 써대니 가까이 붙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의 단원은 가끔 틈을 잘 노리고 쓰는 칠링 펜스가 조금 위협적. 한때 전부 포션을 드랍했었지만 지금은 '''그딴 거 없다'''. 오라 실드를 쓰지 않기 때문에 방어력은 종잇조각이므로, 여럿이 모여 있으면 후딱 무큐기로 쓸어버리자. 아끼다가 포션 낭비하는 것보다 낫다. 물론 자신 있다면 기본기로도 관광 보낼 수 있다. * 로스 니우케 & 안스 나우케 사망의 탑 36층에 나오는 [[스트리트 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스트리트 파이터]]와 [[그래플러]]. 로스는 스파주제에 [[톤파]]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일발 화약성 범위가 짜증나며, 시작하자마자 독 바르기를 하기 때문에 재빨리 캔슬시키면 피해가 그나마 줄어든다. 그리고 안스는 반드시 잡는다 버프 때문에 잡기 공격에 잘못 걸리면 주의. 특히 수플렉스로 넘긴 뒤 로스가 마운트 때리면 피가 쫙 빠져있으니 더 주의. 거기다가 마운트 때릴때 잡기로 그랩캐넌까지 날려댄다. 이들을 상대할때 구석에 있으면 피를 보게될지도 모른다. * 아우쿠소를 사랑한 소녀 사망의 탑 37층에 등장하는 [[소환사(던전 앤 파이터)|소환사]]. 이름답게 아우쿠소만 계속 부른다. 부른 후에는 채찍질로 버프를 잔뜩 걸고 저놈 잡아라를 툭툭 던진다. 일부 캐릭터에 따라서는 보너스 스테이지가 되기도 하는 층이지만 근접캐한테는 요주의. 무기는 '베키 : 서쪽 마녀의 지팡이' 라는 에픽 [[스태프(던전 앤 파이터)|스태프]]. 37층 처음에 방 한가운데에 떡하니 박혀 있는 아우쿠소는 '''사상 최강의 아우쿠소'''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일반 아우쿠소와 차원이 다른 피통과 공격력, 쿨타임을 자랑하니 소녀보다 이걸 먼저 죽이는 게 정신건강에 여러모로 좋다. 게다가 찔끔찔끔 이지만 움직인다!! * 기본의 류지아 사망의 탑 38층에 나온다. 그다지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지속시간이 긴 슈퍼아머를 걸고 달려올때는 처리하기가 곤란하며, 같이 나오는 APC들 때문에 더욱 힘들어진다. 사용하는 무기는 [[톤파]] 연옥봉익. 혼란 걸리면 짜증난다. 주 공격 스킬은 평타 - 스파이어 콤비네이션. 일단 전투 개시 직후 사용하는 슈퍼아머를 끊고 중거리를 유지하는 게 중요. 마법방어력이 엄청나게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 죽음의 나이트나 사망의 탑 39층에 등장하는 엄청나게 악명 높은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배틀메이지]]. 무기가 APC 전용 에픽 [[창(던전 앤 파이터)|창]]인 '''천지개벽'''이라서 운수 더러우면 그녀의 로또쇄패(일명 천지쇄패)에 한방에 즉사하니 주의. 확률이 10%다. 이것으로 원킬당하면 획득하는 칭호 '짜증나나이트나'로 인해 일부러 죽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이 남법사라면 즉사효과를 받고 칭호를 얻은 뒤 불사 스킬로 계속 진행할 수 있다.덤으로 크루세이더의 생명의 원천 스킬로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일단 쿨타임만 되면 접근해서 쇄패를 쓰며, 그걸 잘 계산해서 잡아주면 간단하다. 그 외에 쓰는 스킬은 강습유성타와 천격이 있다. 칭호는 푸른 초원의 꿈-곰. 시작하자마자 거의 1초 안에 강습유성타로 덤벼드니 그걸 계산해서 슈아기로 카운터를 날리거나 Y축으로 피하자. 피한 후엔 쇄패 주의. 항간에는 "천지쇄패는 12만 8천의 체력을 깎는 기술이며, 사망의 탑에서 12만 8천을 넘는 HP또는 피해 감소율 97% 이상의 방어력만 있으면 한방에 죽지 않는다"…라는 요상한 이야기가 있는데, 사망의 탑은 장비의 강화도가 무조건 고정되기 때문에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애초에 천지개벽의 효과가 피격자의 체력만큼 피가 달기 때문이다. 즉 피가 20만이건 30만이건 천지개벽효과가 나오면 무조건 원킬이다. 심지어 방어력을 상회하는 공격을 받아 파괴되어도 한 번은 무효화해주는 넨가드조차도 떴다 하면 그대로 사망이니 잘 피하거나 아니면 속전속결로 처리하자.[* 천지개벽은 에픽이 처음 나올 때 견본으로 보여준 에픽인데 효과가 '쇄패 공격 명중시 1% 확률로 즉사시키며'라고 되어있다. 근데 천지개벽에 붙어 있는 효과가 하나 더 있는데, 쇄패 공격이 스턱 시 5% 확률로 사용자가 즉사하는 효과가 있다. 즉 스턱이 나면 나이트나가 역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 한동안 미구현이 달려 있던 효과. 아마 계속 나오지 않는 이유는 밸런스 문제와 나이트나의 전용 무기화 되었기 때문인 듯. 참고로 넨가드로 못 막는 이유는 넨가드를 펼쳐도 타격판정은 존재하고 효과계열은 넨가드로 못 막기 때문이다.] * 번드피닉스 사망의 탑 40층에 나오는 [[레인저]]. 착용하고 있는 리볼버는 전용 레어인 번드피닉스의 리볼버로, 작열탄 탄수 제한을 10발 늘려주고 하운드 크래커와 동일하게 구속 옵션이 있다. 레인저임에도 불구하고 작열탄을 사용했으며[* 스핏파이어가 없던 오베시절 거너로 24랩을 찍으면 작열탄을 배울 수 있었다. 그 후 레인저로 전직하면 자력으로 작열 난사가 가능.], 장전모션이나 캐스팅바 보일새도 없이 순식간에 장전해서 캔슬은 불가능. 그 외에는 특별한게 없지만 작열탄 버프를 걸고 시전하는 난사에 걸리면 피해가 컸으나,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핏파이어]] 리뉴얼 패치로 작열탄이 사라지면서 그의 무기는 사실상 하운드 크래커가 되버린 셈이며 작열탄도 없어져서 사실상 하향된 셈이다. * 피바람의 랄프 사망의 탑 41층에 나오는 [[퇴마사]]. 공참타, 저하늘의 별, 대회전격을 주로 사용한다. HP가 1줄 이하가 되면 대회전격을 계속 난사하니 주의. '''쿨타임이 없다!''' 대회전격이 히트해 쓰러지면 이후 난격을 확정적으로 사용한다. 이름대로 타격당하면 처절한 출혈이 걸리니 조심. * 흑송 송강 사망의 탑 42층에 나온다. 전직은 [[크루세이더]]이지만 퇴마사의 스킬인 성불도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에픽 [[십자가]]인 부라이 : 타락한 자의 십자가.…때문에 버프만 해도 플레이어에게 다크 선더볼트와 슬로우, 익스플로젼이 발동되니 가능하면 빨리 처리하자. 시전하는 성불은 30레벨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끔찍한 위력과 슬로우를 선사하니 정말 주의할 것. 중후반부엔 보호의 징표까지 걸어댄다. 지독한 방어력에 다짜고짜 신성한 빛부터 걸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물공캐릭터들이 더 잡기 힘들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달려들어서 무큐기를 난사해 잡아주는 게 최고. 스킬을 발동할 시간을 주지 말자. 이름은 [[수호전]]에 나오는 108호걸 중 급시우 [[송강]]에서 따온 듯 하다. * 샤스라 사망의 탑 43층에 나온다. 전직은 [[그래플러]]. 머리띠가 없어서 넨마스터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최근 머리띠가 생겼다. 사망의 탑 내에서 각성기를 사용하는 유일한 APC로 숄더태클 이후에 기간틱 타이푼을 시전하기 때문에 휩쓸리면 그대로 끝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슈퍼아머에 분신, 나선의 넨까지 쓴다. 기간틱 타이푼에 잡히면 그 파워도 문제지만 나선의 넨에 주변 APC들의 공격도 그대로 맞기 때문에 꽤나 두려운 존재. 혹자는 '''사탑의 진정한 보스는 샤스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초반 슈퍼아머부터 견제해 주는게 우선이지만, 캐스팅을 끊어도 0.5초 모은 뒤 슈퍼아머 상태로 날아오는 숄더태클도 문제. 참고로 기간틱 타이푼은 숄더태클이 적중한 경우에만 연속으로 사용한다. 숄더태클만 맞지 않으면 기간틱은 걱정 없다는 뜻. 한때 바티스타가 드롭하는 최상급 포션으로 어느정도 생존률이 있었지만 사망의 탑 밸런스 조정이후 물약이 중급과 상급으로 줄으면서 사망률이 더욱 높아졌다. 이제 기간틱 맞으면 90% 죽는다고 생각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맞지 말아야 한다. 피할 자신이 없다면 대략 38층에서부터 버프포션 2종을 먹기 시작해서 풀 버프 상태로 맞을 것. 특히 샤스라 + 샘 조합은 악몽 그 자체. 최우선으로 처리하지 못했을 시에는 어떻게든 도망다니다 보면 일정시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서 있게 된다. 그 틈을 노려 반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 반격의 죠지 사망의 탑 44층에 나온다. 전직은 [[인파이터]]. 더킹대시와 스웨이 관련 파생기를 쓰며 홀리 카운터에다 허리케인 롤까지 쓴다. 하지만 43층엔 샤스라가 출현하는지라 43층에 비하면 장난수준. * 전설의 교관 패튼 사망의 탑 최상층인 45층에 나오는 [[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핏파이어]]. 모티브는 [[조지 S. 패튼]]으로 추정된다. 가뜩이나 좁은 방 안에서 던지는 섬광류탄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들고 있는 무기는 에픽무기 교관 패튼의 자동권총. 섬광류탄 특화 무기이며, 거너 2차 개편 전에는 섬광류탄의 범위가 네이팜탄 크기여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으나 개편 후 섬광류탄의 하향으로 인해서 별 거 아니게 되었다.. 예전보다는. 다음은 사망의 탑에서 랜덤으로 출현하는 APC들이다. * 봄날의 호연작 사망의 탑에 랜덤으로 나오는 APC. 전직은 흰 귀수로 보아서 [[웨펀마스터]]. 열파참과 단공참, 어퍼 슬래쉬를 주로 사용하며, 전반적으로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다가는 의외로 고전하게 된다. 무기는 소검인 '춘곤증'으로서 랜덤 APC 주제에 관련 퀘스트까지 있어 유명한 인물. 한때 등장률도 낮으면서 퀘스트 아이템인 호패를 엄청 안 떨구었으나 100% 확률로 주도록 패치되었으니 퀘스트를 받고 호연작을 만나기만 하면 된다. 가끔 피를 회복하는데, '나의 마지막 레미라네' 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서 APC 주제에 레미를 빠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나면 누구고 간에 '오, 자네 왔는가' 라고 하면서 친한 척을 한다. 이 넉살좋은녀석… 참고로 칭호는 ''' 'DJ여지의 노예' '''. 설정상 [[슈시아]]의 술집 외상값을 떼어먹었다는데, 그 값이 무려 200만 골드다. 이름은 [[수호전]]에 나오는 108호걸 중 쌍편 [[호연작]]에서 따온 듯 하다. 사망의 탑 히든보스. 혼자나올때나 저층에서는 별로 무섭진 않지만 소검 리귀가 좋아짐에 따라서 고층 랜덤으로 걸리면 매우짜증난다. Y축 범위가 개같이 넓기 때문에 잘못걸리면 얄짤없이 바닥에 닿지도 못하고 사망. * 에쉔의 데일 웨펀마스터. 에쉔 포크를 사용한다. 점프력이 엄청나다는 것 말고는 흔한 시리즈와 별다를거 없다. 다만 대검인 만큼[* 무기가 유니크 대검 반다이크다.] 에쉔 포크 사용시 슈퍼 아머니 그것은 주의. 에쉔 포크 쿨타임이 없는지 소점프 - 에쉔 - 소점프 - 에쉔 무한반복이라는 엽기적인 패턴을 쓰기도(…). * 이동형요새 데릭 정신이 번쩍!, 살의의 파동, 파동해제 등을 사용하는 [[아수라]]. 둔기를 들고 있으며 끈기있는자 칭호를 달고있다. 또한 별칭에 걸맞게 맷집이 장난이 아니다. 주요 패턴은 살의의 파동을 키고 접근해 파동검 지열. 특이하게 다운될경우 무조건 일어나면서 파동해제를 사용한다. 또한 공격받을 때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보아 길레이모를 장착하고 있는듯. 아수라답게 판금을 장착하고 있어서 물리 방어력은 뛰어나나 마법 방어력이 약해 마공케들에게 금방 떡실신 당하는 불쌍한 운명을 가졌다. [[던파혁신]] 업데이트 이후 무쌍파 스킬이 추가되었다. 패치이후 흡입력도 강해서 어정쩡한 이속으론 탈출이 힘드니 발동했으면 잡기로 캔슬시키든가 빨리 잡아야한다. 무쌍파 자체의 공격력보다도 주변 APC들에게 얻어맞을 수 있어서 위험하다. * 음영 카게마루 카곤의 친구였던 [[소울브링어]]. 원래 사망의 탑 최상층의 주인이었다가 영혼의 수집을 거부한 것 때문에 패튼에게 패배하였다고 한다. 만월 달빛베기와 귀영보를 사용한다. 공속과 이속이 빠른것 빼고는 별 다를건 없다. 판도라의 상자 칭호 사용. 이름대로 유니크 [[도]] 카게마루를 사용한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슬로우를 건다. 예상 외로 파워가 강하니 조심. * 천라의 쇼난 양 나선의넨, 기공장, 천라지망 등을 사용하는 [[넨마스터/여자|넨마스터]]. 넨에 대한 깨달음이 심후하여 넨으로 그물을 만들어내는 경지에 다다랐다고 한다. 때문에 천라지망을 사용하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공장까지 날려대는 콤보를 사용한다. 천라지망의 증댐 디버프에 의해 마방이 낮거나 맷집이 딸리면 즉사. 참고로 기공장은 플레이어가 홀드나 저하늘의 별같은 행동불가 상태에 빠졌을때 무조건 쓴다. 그 외에는 넨탄 견제와 나넨 걸고 붙어서 비비기가 고작이라 1대 1로는 대단치 않은 상대이지만, 35층 이후에 섞여서 나오기 시작하면 꽤나 난감하다. 넨탄 견제 자체는 별로 무섭지 않지만 나넨 걸고 비비기가 위력이 상당한데다 '''감전'''까지 걸린다. 감전 걸렸다면 체력이 걸레가 될 각오를 해야된다. 방어력도 의외로 상당히 높다는것도 주의. '시궁창 공주 [[패리스]]'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는 [[수쥬]]의 황족 출신 넨마스터인 쇼난 아스카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 아카즈 : 구름 린 [[그래플러]]. 공중밟기를 연속 5번을 사용한다. * 아카즈 : 바람 지선 질풍각 이후 에어슈타이너를 확정적으로 사용하는 [[그래플러]]. 혼자 있으면 괜찮은데, 41층 이후 섞여서 나오면 꽤나 곤란하다. 현재 레벨이 다른 버젼이 존재해 가끔 2명이 동시에 출연한다. * 아카즈 : 모래 호란 천라지망과 헬터 스켈터를 사용하지만, [[그래플러]]이다. 참고로 아카즈 시리즈의 출처는 다 여가수 이름이다. (린은 솔로여가수, 지선은 [[러브홀릭]]의 보컬, 호란은 [[클래지콰이]]의 보컬) * 수석졸업생 엘린 슈퍼아머와 질풍각, 로우킥, 본 크러셔 등을 사용. [[스트라이커]]. 수석으로 졸업해서인지 공격이 꽤나 정석적이다. 시작부터 슈퍼아머를 걸며, 슈퍼아머가 풀리면 도망다니기 바쁘다.[* 이 상태에서 경직을 받으면 "자..잠깐만!" 이라면서 당황스러워한다.] 즉 슈퍼아머만 캔슬하면 약해진다. * 마이어 스트라이커 슈퍼아머와 질풍각, 로우킥, 본 크러셔 등을 사용. [[스트라이커]]. 이 여자가 엘린과 다른 점은 슈퍼아머가 안 걸려있어도 플레이어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공격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엘린보다 공격력도 높다. 현재 통파를 장착한 버젼과 사라이바를 장착한 버젼의 캐릭이 따로 존재해 가끔 마이어 스트라이커가 2명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사라이바를 장착한 버젼은 레벨 50이며 시작과 동시에 슈아를 건다. 통파를 든 버젼은 어느 정도 HP가 감소해야 슈아를 쓴다. 골치 아픈 점은 사라이바를 장착한 버젼은 라이트닝 댄스도 쓴다는 점. * 영정그플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그래플러]] APC. 유래는 실제 힐더서버의 액션토너먼트에서 우승했던 적이 있는 캐릭터.[* 본래 그래플러가 아니라 스트리트 파이터이다.(...)] 그런데 명성과는 달리 기본기밖에 안쓰는 단순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 황도군 기관사 - 슈타이어 중저격총을 사용하는 [[거너(던전 앤 파이터)|거너]]. 슈타이어 중저격총 쿨타임동안 슬라이딩만 사용하며 도망다닌다. 무기는 보우건. 가끔 개틀링도 사용하니 주의. 겐트 남문에서도 등장. 이때는 아군으로 부서진 무전기를 부수면 지원을 와 준다. 패턴은 사망의 탑과 같으며, 덕분에 이름 없는 양산형 APC중에서는 그나마 잘 싸운다. * 치사한 사모라나 사망의 탑에 나오는 [[런처]]. 색깔이 다른 1차 거너 레어아바타를 입고있다. 멀리서 화염강타를 쓰고, 붙으면 바베큐를 사용한다. 보통 다른 APC랑 같이 등장해 주로 지원사격을 하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치사하게 굴어대서 짜증나는 존재. 화염강타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꽤 치사하다. 랜덤으로 나오는 APC 중 하나. 바베큐의 위력도 상당하니 접근할 때 조심할 것. * 샘 와이즈맨 사망의 탑에서 나오는 [[메카닉]]. 랜덤으로 등장한다. 전투법은 로봇을 무한정으로 만들어서는 조금이라도 접근해 오면 전폭. 말 그대로 벙커링을 하는데다가 전폭의 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무적판정이 있는 기술로 공격하거나, 벙커링 들어가기전에 쓰러트려야 편해진다. 다만 접근하면 터트릴테다라는 대사대로 접근해야 전폭을 쓰기 때문에 Y축에서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살살 다가가면 '''맞지도 않는데 전폭'''하는 어처구니없는 AI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원거리 공격을 하면 매우 허망하게 사망한다. * 바이셔스 비스케 사망의 탑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배틀메이지]]. 쇄패와 천격을 사용. 랜덤 등장이다보니 가끔 죽음의 나이트나와 같이 나오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레벨이 낮기 때문에 보정이 많이 걸려서 맞으면 아프다. 또 뇌연격과 진 뇌연격도 가끔 사용하는데 진 뇌연격은 사탑을 돌 정도의 레벨이라면 무조건 원킬이므로 후딱 잡자. 칭호는 끈기있는 자. 포츈코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끔 체력이 회복되기도 하지만 실패가 떠서 자멸하는 경우도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것이 있는데, 이는 에픽 아이템인 '비스케의 섬광부츠(대시속도 증가, 대시중 피격시 받는 피해 증가)'를 착용한 효과로 보인다. 베틀메이지 2차각성이 나온뒤로 사도화까지써서 더 위험해졌다. 사도화도 사용한다[* 레벨은 30이다.][* 사도화 상태에서 블러드 메이지의 공격을 전혀 받지 않는 무적상태가 되는 버그가 확인되었다.] * 항마단 공참급 성불, 잠룡 등을 사용하는 [[퇴마사]]. 대체로 백호급과 비슷하지만, 잠룡이 있기 때문에 공참타 모션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매번 사탑패치때마다 공속이 느려졌다 빨라졌다를 반복하는데, 현재는 공속이 매우 느리다. 판금 마스터리가 없는 직업이 판금을 입은 정도로. 그런데, 개편 후에는 정상적인 속도가 되었다. 공참타 후 성불 콤보는 순식간에 피를 빼기 때문에 조심. 혹시나 송강 층에 나와서 더블 성불을 맞으면 순살당한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크리스챤 호나우두]] 캔슬 스매셔, 순백의 칼날 등을 사용하는 [[크루세이더]]. 제법 높은 레벨의 슬로우 힐도 사용하는데다 가끔 부활 스킬도 사용한다. "나에게 반하면 곤란해" 라든가 "오 마이 갓! 나 너무 멋진거 아냐?"라든가 하는 때려주고 싶은 대사로 매를 벌고 있다. 네오플 내부에 지독한 [[축빠]][[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 1호 APC(…) * 태풍의 벤험 공참타 , 월드라이버, 심판의 회오리 , 허리케인 롤을 사용하는 [[인파이터]]. 공격력이 압박인 심판의 회오리를 줄창 써대고, 사망의 탑 전역에서 자주 등장하며, 절대 혼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꽤나 극악의 APC로 손꼽힌다. HP가 절반이 되면 광룡의 외침을 사용하며, 이 때 월 드라이버를 시전한다. 윌 드라이버 시전후엔 즉각 더킹 대시로 접근해 바로 허리케인 롤을 시전한다.'''심판의 회오리가 카운터 히트시 경직'''되도록 바뀐 프리스트 개편때문에 가뜩이나 짜증나던 놈이 말 그대로 [[후로게이]]가 되어버렸다. 칭호는 고귀한 기품. 덕분에 칭호빨로 슈퍼아머도 걸린다. 그래서인지 별명은 벤험킹. 저 심심하면 방마다 나오는 점 때문에 '''진정한 사탑의 주인''' 이라고 불릴 정도. 파티 2명 이상이면 가끔 심판의 회오리 두개를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자세히 보면 이게 TP나 아이탬으로 한번에 두개 보내는게 아니라 '''두번 발동한다.''' 심판의 회오리 때문에 붙은 별명이 '사망의 탑 회오리 변태'(...) 사탑의 무큐기 선 쿨다운 제거등을 필두로 한 난이도 하향 패치내용 중에서 대놓고 '태풍의 벤험의 출현빈도 수가 줄어듭니다.'라고 언급해 네오플도 인정하는 악질 APC임을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